5/6이 임시공휴일이 되어 3일 째 연휴를 보내고 있지만
내 생애 가장 고된 연휴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다.
아이가 생기고 나면 연휴고 뭐고 내 시간은 전부 사라진다던
팀장님의 말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ㅠ_ㅠ
뭐 그렇다고 회사에 나가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ㅋㅋ
난 그냥 집에 있는게 좋다. ㅎ
매주 토요일은 집청소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빨래에 바닥청소까지 동분서주!!
내친 김에 이른 시간이지만 시아 목욕까지 시켜놓았다
휴~ 이제야 좀 사람 사는 집 같네 ㅋㅋㅋㅋ
시아도 목욕하고 많이 피곤했는지 깊게 골아떨어졌다
어디보자 피부 태열은 많이 좋아졌나..?
음?? 그런데 자세히보니 뭔가 이질적이다 ??
어!?? 속눈썹!!!!!!!!!!!!
전에는 살에 파묻혀서 잘 안보였는데!!!
외모에 조금 윤곽이 잡히는 느낌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체감이 어려웠었다.
그런데 눈썹이 엄청 길어져있네!?!? 꺄!!
이제야 좀 여성여성스러워 보이는구나!! ㅎㅎ
10일 시아
37일 시아
39일 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