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시는 기간도 끝이났다.
이로써 제왕절개 5일 + 조리원 2주 + 도우미 2주
대략 한달의 워밍업이 끝난 셈이었다.
막막하다!!!!!!!!!
여유만 있다면 조리원을 한달 더 추가하고 싶다!!!!!!!!!!
조리원 얘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확실히 조리원쪽이 가성비가 훨씬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도우미에 비해 훨씬 비싸긴 하지만 값은 한다 정도고
도우미는 하는거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느낌.. ㅠ
<조리원>
주중주말 / 24시간 케어 / 교육적인 부분 / 식사 + 간식 + 전신마사지 등 여러 프로그램
다만, 신생아 합숙으로 감염 위험성
<도우미>
주중 / 9 to 6, 1시간 휴식 / 교육보단 서포트 / 요리는 해주시나 식재료비용 직접 부담 / 마사지라기보단 주물주물?
산모, 신생아 단독 생활로 감염 위험성 낮음
자세한 후기는 개별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