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다.
각종 가상화폐의 붐으로 이를 벌어들이는
채굴PC의 수요가 많아져
컴퓨터 부품의 가격이 꽤 오른 상태였지만
느린 PC환경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래도 어느정도 할만해서 잘 버티고 써왔는데
내 CPU 부품이 무려 6년이나 되었고,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전부 다 연식이 꽤 많이 지나서
잘 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버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출혈을 무릎쓰고 스펙을 업!!
직접 조립 및 오버쿨럭까지 모두 적용이 완료되었다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쾌적해지고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된다랄까..
드디어 나도 업그레이드!? 와우!! 이런 느낌
사진 작업도 훨씬 빨라질테니
더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