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를 다녀오니 엄마미용사가
시아의 머리를 귀엽게 깎아주었어용!!! ㅎㅎㅎㅎ
이마가 훤~히~ 보이는게 시원해보이는구만 ㅎㅎ
이렇게 깎아놓으니 남자아이 같기도하공..
처음에는 머리숱도 많고해서 우와 머리가 엄청 금방 자라나보다~~ 했는데
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나와서 그런가~~
어여 길어서 머리도 빗어주고 묶어주고 싶은데
아직도 예전이랑 비슷한 것 같네~~
오늘은 얼마나 자랐나
머리카락을 손가락안에 가득 잡아보기도 하고
사과꼭지머리도 해보고 있다
딸 키우는 재미는 이런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