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 내 월급. 월급 어디갔어!!!! ㅠ
어제는 기뻣어야할 월급날!
그런데 시아가 태어나고부터는
월급통장에 하이패스를 단 것처럼
멈추지도 않고 그냥 통과하신다
그래도 월급을 위해 파김치가 되서 돌아오면
이렇게 웃으면서 반겨주는 토끼같은 처자식이 있어 보람이 느껴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아를 옆에 끼고 저녁도 먹고 목욕도 시키고~
넉다운되서 방에 누워있었는데....
"어!?!??"
"응?! 왜!? 무슨일이야"
"ㅋㅋㅋㅋ 둘이 완전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
똑같이 생긴게 누워있다며 놀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내 친구들도 전부 점점 나를 닮아가는 것 같다고 했는데 ...
(사실 나는 잘 모르겠음)
정말 그런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보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 ㅋㅋㅋ
그래도 긴가민가해서 과거사진 투척 ㅋㅋㅋㅋㅋ
<좌 아빠 , 우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