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8.01 감기가 끝나고 어금니 시작 ㅠ
2017. 8. 8.
시아의 감기가 들어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새로운 난관에 봉착해있다. 최근들어서 시아가 밤에 잠도 잘 안자고자더라도 칭얼거림이 굉장히 심한편. 육아 초기가 생각이 날 정도로 굉장히 투정이 심한 편인데 왜그런가 싶어서 봤더니 어금니가 살을 뚫고 나오고 있었다. 사실 아래 어금니는 전부터 조금씩 나오고 있었고그 시기가 감기기운이랑 겹쳐서 이게 이가 나와서 그런건지 아파서 그런건지 모르고 지나가고 있었는데감기 이후로도 투정이 멈추지 않아 확인해보니위쪽으로 어금니가 살을 뚫고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ㅠ 참 쉴틈없이 꾸준히 밀려들어오는 육아의 압박 ㅎㅎ이번에도 잘 견뎌내면 시아가 많이 자라있겠지? 잘 견뎌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