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7.26 감기와의 사투 끝!
2017. 8. 8.
거의 한달 가깝게 지났을까 길고긴 사투끝에 시아의 감기 기운이 약해졌다 약을 며칠이나 먹은건지, 시아 약을 타는게 일상이 된 하루하루 열이 내리는가 싶으면 콧물이 주룩 흐르고콧물이 멈추는가 싶으면 콜록콜록 기침하기 일쑤 거기에 가족들한테까지 전부 옮아서 아내와 나도 골골거리는 한달이었다 게다가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에어컨을 안틀 수 없는데찬바람을 맞으면 열에 굉장히 안좋다고하니에어컨 아래로 윈드바이저도 셀프로 설치를 했다. 다행히 이제는 좀 회복된 것 같아 더 이상 약은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아이가 한번 아프고나면 기운이 쪼옥 빠지는 기분이 든다. 언제 회사를 쉬어야할지 각오도 해두어야하고,,모든 아이가 그렇지만 맞벌이에게는 특히 더 건강이 최고시다 할머니가 해다주시는 과일쥬스를 열심히 먹고 면역력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