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의 얼굴이랑 목 주변에 빨갛게 올라옴. 좁쌀만한 땀띠가 발생.
요새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시아의 몸이 조금 뜨겁게 느껴질때가 많았다.
옆으로 눕혀놓으면 누웠던 자리가 는 물론 머리랑 볼 전체가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있곤 했었다.
그동안 감싸고 있던 속싸개를 풀고,
겉옷은 상의와 손싸개와 양말 정도로 간소화시켰다.
근데.. 그런데도 땀이 난다. ㅠ
아직 적정 온도를 못찾고 있어서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습도를 낮춰보기도 하고
자리도 자주 바꿔주면서 땀을 식혀주지만
전처럼 보송보송한 시아의 피부는 어디가버린건지 ㅠ_ㅠ
아니나 다를까, 머리부터 목까지 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오돌도돌한 땀띠? 같은게 올라왔다.
비판텐도 발라주고 하는데 점점 심해지는 느낌..
괜찮은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