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내가 시아 사진을 보내줬다
"여버 이거봐"
시아가 막 이렇게 찡얼거린다며 힘들다고 사진을 보내온 아내
근데 정작.. 사진을 보고는 푸흡.. 하고 웃음부터 나온다 ㅋㅋㅋ
저 애처로움을 초월한 귀여움 ㅠ_ㅠ
마침 월요일이라 몸도 많이 찌뿌둥하고 손에 일도 잘 안잡히는데
시아 얼굴을 보고나니 울보라도 사랑스럽지 않을수가 없는것이다 ㅠㅠㅠ
돌보는 당사자는 힘들어서 보냈다는데 ㅋㅋㅋㅋ
사진 보는 사람들마다 전부 꺄! 귀엽다~~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을때가 아닌게...
퇴근하고는 뭐.. 나도 저러고 있을테니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