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닭을 구워주시겠다고
생닭을 통째로 집으로 가져오셨다.
튀긴것보다 이렇게 구워먹는게 몸에 훨 좋다며
항상 좋은걸 먹기를 권하시는 엄니
평소에도 이것저것 가져다주시는게 많아
냉장고에 쌓이는 음식을 처리하기가 바쁘다 ㅎ
아기체육관을 처음보신 엄니도
흥겨워하는 시아를 보면서 엄청 기뻐하신다 ㅎㅎ
오늘 바쁘다며 잠깐 들린다고 하시면서도
시아를 보고는 발걸음을 떼지 못하신다 ㅋㅋ
하루동안 익숙해진 시아는
조만간 장난감 하나를 부쉴 것 같다...
"사..살살해 시아야.. "
놀다가 지친 시아에게
아빠가 장난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