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육아팁] 자꾸 떼쓰는 아이, 얼굴 할퀴는 아이, 고집불통 꽈당보이
2016. 4. 16.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_00007_300K 아이가 자꾸 심하게 떼를 쓰고 뒤로 넘어지려고 하는 이유는아이를 원하는 것 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마음과 정신적인 것은 채워주지 못한 결과이다. 엄마는 하루종일 최선을 다했고 그로인해 지쳐있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들어주지 못한 상태이 과정이 계속 지속되다보니 아이는 "나좀 바라봐주세요" , "신경써주세요" 라는 뜻으로 떼쓰고 자해를 하기 시작한다. 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추지 않고, 서서 말하거나 굉장히 먼 거리에서 말하면 아이 기준에서는 거리가 굉장히 멀게 느껴지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고로 아이가 느끼기에는 자해하는 순간, 엄마가 말리려고 즉각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자해가 엄마와 가까워질 수 있는 수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 자해를 통해 엄마를 불러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