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찍사아빠 육아일기] 16.04.12 140ml 달성!
2016. 4. 22.
아내가 집밖에서 나가 떨어져 생활한지 거의 2주째가 되간다 ㅠ 집안이 적적한건 물론이고 막상 집에 돌아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다보니드라마나 게임 생각도 안나고 멍하니 있게된다 ㅠㅠ물론 이것저것 물건 신청하고 바빠서 그런것도 있지만.. 음.. 많이 비어있는 집이라 최대한 어지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해두려하는데 그럴수록 집이 더 넓게 느껴지고 쓸쓸하게 느껴진다 ㅠ_ㅠ 내일은 선거일이라 회사안가니 오늘은 조리원에서 같이 1박 하기로 결정 ㅎ 좋아해주는 아내덕에 나도 힘이 생긴다 ㅎ 출산 초기부터 모유 수유하면서 어플로 수유양을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오늘은 무려.. 140ml 나 나왔다고 한다! 한숨 푹 자고 모아서 짠거긴 하지만 많이 나왔네!! 처음에는 30ml, 40ml 이렇게 나왔는데 갈수록 10ml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