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찍사아빠육아일기] 2016.12.07 서있기. 점점 더 오래!
2016. 12. 12.
시아가 조금씩 잡고 일어서던 손을 놓기 시작했다. 원래는 1~2초 정도 놓고 주춤주춤 하는 정도였는데 최근 그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사실 전에는 서있더라도, 카메라를 켜는 와중에 엉덩방아를 찍어서"아~~ 아쉽다~~ "를 여러번 했는데 이제는 "어..? 어!?!? 오래서있네???" 하면서되려 보고 있는 엄마아빠가 초조하게 느껴질 지경.. ㅋㅋ 이제 250일이 좀 넘어서 9개월차인데.. 적정시기인가?? 빠른거 같은데??? ㅋㅋㅋ여튼 곧 걸어다닐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빨리 걸음마를 연습할 수 있는 장난감을 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