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찍사아빠 육아일기] 16.05.31 신생아 좁쌀베개 올려두기
2016. 5. 31.
퇴근후 집에돌아오니 아내가 기분이 좋아보인다.저녁준비하는데 노래를 흥얼거린다. 귀엽다가끔은 두 딸을 키우는거 같다. ㅋㅋㅋ 주말에 예방접종을 3방이나 맞은 시아는어제까지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는지 낮밤가리지 않고계속 찡얼거려서 아내를 힘들게했다. 하긴 아내도 독감 감기 맞고 앓아누웠지 ㅠ 다행히 오늘은 컨디션을 어느정도 회복했는지 잠도 넉넉하게 자고 엄마도 덜 괴롭힌듯하다. 아내가 알려줬는데 잘때 그냥 내려놓는것보다배 위에 가벼운 좁쌀베개를 올려놓으면조금 더 안정감을 느껴, 놀라지 않고 잘 잔다고 한다.오호.. 이거 정말인가? 실험해봐야겠다!! 나중에 꼭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