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7.06 아내의 재택근무
2017. 7. 25.
맞벌이를 하게되면시 시아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래 운전을 할 수 있는 내가 픽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았는데아내의 근무 특성상 불가피하게 야근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오전은 아내가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시차근무로 30분정도 일찍 출근/ 퇴근해서아내가 업무중인사이 최대한 빨리 시아를 돌볼 수 있도록근무시간을 조정했다. 그런데 이 마저도 빡빡해서 가장 바쁠 성수기 기간동안에 아내가 재택근무를 신청했다.재택근무를 하게되면 출퇴근하는 약 1시간가량 여유가 생기니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한여름이라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업무를 보려면업무공간을 침실에 마련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ㅠㅠ에어컨이 침실에 있는고로.. ㅠㅠ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책상을 구입해서 침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