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찍사아빠육아일기] 2016.11.04 머리 자르다? 깎다?
2016. 11. 8.
오늘은 회사를 다녀오니 엄마미용사가시아의 머리를 귀엽게 깎아주었어용!!! ㅎㅎㅎㅎ 이마가 훤~히~ 보이는게 시원해보이는구만 ㅎㅎ 이렇게 깎아놓으니 남자아이 같기도하공.. 처음에는 머리숱도 많고해서 우와 머리가 엄청 금방 자라나보다~~ 했는데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나와서 그런가~~ 어여 길어서 머리도 빗어주고 묶어주고 싶은데아직도 예전이랑 비슷한 것 같네~~ 오늘은 얼마나 자랐나 머리카락을 손가락안에 가득 잡아보기도 하고 사과꼭지머리도 해보고 있다 딸 키우는 재미는 이런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