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2][찍사아빠육아일기] 2018.08.28 타이어펑크
2018. 9. 17.
오전에 시아를 태우고 어린이집을 가려고 하는데차가 이상하게 안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차에서 내려 자세히 확인해보니 우측 바퀴 공기가 전부 빠져서 푹~ 꺼져있는게 아닌가 ㅠㅠ 이대로 주행은 어려울 것 같고..출근할 시간은 다가오고.. 불안초조한 가운데 유모차를 다시 내려 서둘러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바퀴하나에만 돈십만원 적지않은 금액일텐데갑자기 왜 바람이 빠졌지, 어떻게 처리해야하지 온갖 정신이 팔려서 가까스로 집에 도착.. 검색해보니 급하게라도 보험사에서 사람이 와서 해결해준다는 말에간신히 바람을 넣어 주행이 가능한 정도로 만들 수 있었다 원인은 차에 굵은 못이 하나 박혀있었다는 사실..왜 도로에 저런 못이 떨어져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공사장이 많아서 그런건지.. 앞으론 공사장 주변 다닐때는 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