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찍사아빠육아일기] 2018.06.13 지방선거투표
2018. 7. 17.
지방선거 투표일이라 출근없이 쉬는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금쪽같은 휴일인지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하루지만투표는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에아내를 설득해 인근 투표소로 향했다. 20대 이후로 얼마나 비참한 느낌을 받고 살아왔는지 그 안좋은 감정을 해결하기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건 투표뿐이고 실제로 그러했다 그렇게 투표로 바뀐 대통령으로 얼마나 많은게 바뀌고 있는지하루가 다르게 실감중인 나날이다. 애당초 정당이니 뭐니 중요하지 않다. 그저 상식선에서 누가 국민을 위하고 있는지가 중요할뿐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깨닫게 된 것 같아지금이라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부모 세대는 책임을 다해야한다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큰 변화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