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찍사아빠육아일기] 2017.10.18 "네~" 하고 대답한다!
2017. 10. 22.
모바일 알림장인 키즈노트를 확인하는데 글에서도 느껴질정도로 선생님이 아주 신이나있는 말투였다.시아가 하루종일 네~~! 네~~ ! 대답하면서 선생님을 기쁘게 해줬다는 것. 오호라.. 직접 듣기전까지는 음.. ? 긴가민가했는데 시아가 집에와서 네~ 하고 대답해야지? 라고 말하면바로 네! 하고 말하는게 아닌가 ㅎㅎㅎ 그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서 일부러 과자를 가져와서 "과자줄까? 네라고 해야지~" 네!" 를 몇번이나 반복한지 모른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대답도 잘하고점점 말하는 단어도 늘어나고 있는 시아가 나는 당췌 아빠라고 부르질 않는다....... 사실 훨씬 더 어릴때 압~~~빠~~~~ 하고 많이 했었는데어느날부터인가 나를 엄마!! 라고 부른다. 분명, 와이프가 시아에게 엄마 어딨어? 하면 와이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