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찍사아빠육아일기] 2019.01.24 팀 변경, 야근
2019. 2. 21.
최근 조직개편으로 인해 팀을 이동하게 되었다. 한 본부에 속해있다가 그런 본부들을 총괄하는 위치로 업무 내용은 비슷하나 조금 더 포괄적인 곳으로 이동한 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존업무의 일환이라고 해도 스케줄이 상당히 커졌을뿐만 아니라, 사장님, 부사장님 위주의 업무를 진행하는 지라 더 높은 퀄리티와 난이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거기에 수시로 떨어지는 프로젝트 성 업무지시까지 더해지니 근래 야근이 잦아지고 있다. 기존 팀도 일이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손에 나름 익은 일이라 어느정도 컨트롤하며 제 시간에 끝낼 수 있는 강도였는데 이곳에 오니 새로운 것들을 마구 시작해야하고 체계도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 이것저것 떠안게 되서 부담이 심한 편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다소 걱정이 되고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