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찍사아빠육아일기] 2019.01.15 시아의 단짝 친구
2019. 2. 19.
시아가 같은반 친구중 유독 친한 남자아이가 있다. 이 친구가 나중에 들어와 같은 학년을 보내는 친구인데 시아가 그렇게 좋았는지 옆에와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잘해줬다고 한다 시아도 그런 친구가 썩 나쁘진 않은지 그 중 제일 친한 친구가 되었나보다 선생님 말로는 아버님 기분 안좋으실까봐 따로 찍어서 보여드리거나 하진 않았지만뽀뽀라던지 더 친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ㅠㅠ 근래에는 시아가 이 친구의 이야기를 더 곧잘 한다 oo랑 같이 무얼 나눠먹었다. 사탕을 줬다. 등등...그리고 오늘 oo이가 어린이집에 안와또~~ 하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다리가 부러졌단다. 잉???? 나중에 듣고보니 놀다가 다친건지 다리가 정말 부러져서 쉬었다고... 헐.. ㅋㅋ 여튼 마음 맞는 친구가 있는건 다행이긴 하지만언젠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