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으로 무리한탓인지 몸살이 찾아왔다.
커다란 백팩 가방을 메고 다니면서 체력을 너무 써서 그런지
여행 중간정도부터 몸이 으슬으슬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는 갑자기 몸살 기운이 심해진 것이다 ㅠ
시아도 콧물 찔찔흘리면서 감기기운이 통 가시질 않는데
다행히 열이 나거나 심하게 아파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나 혼자만 아픈게 어디냐며.. ㅠㅠ
사진&여행에 너무 큰 욕심을 부렸나 ㅎㅎ
오늘은 도무지 뭔가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일찍 쉬어야겠다.
(이날 밤 9시인가에 잠들었는데
아침 8시에 일어나 회사 지각할뻔했다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