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가 문을 여는 방법을 체득한거 같다 ^^
원래는 그저 문을 잡아당기거나 밀기만할 뿐이어서
머리에 콩하거나 다리에 걸리면
방법을 못찾고 같은 행동을 반복했는데 ㅋㅋ
이제는 다리가 걸려서 문을 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듯!!!
우오오오
그리고 전에는 문을 사이에 두고 있을때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울먹울먹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가가서 문을 활짝 열어버리고
"찾았다!" 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고는 한다 ㅎㅎ
어중간하게 열어놓으면 손이 껴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문도 이제 꽉꽉 닫아놓아야겠다
화장실 문도 거침없이 여는 우리딸 ^^
숙녀가 그럼 안돼~~~
문을 완전히 여는 영상은 아니지만
능숙하게 문을 여는 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