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시아의 옹알이가 뜸했던 기간이 있었다.
전에 비해서 옹알거리는 횟수나 단어도 적고 해서
"요즘은 왜 옹알이 횟수가 더 적어졌지?"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최근 다시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달라진 점은 전보다
단어나 발음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
전에는 우, 아, 바 정도였는데
우와! 압...빠! 처럼 조금 더 길게 발음하거나
자음 모음을 더 활용하는 것 같다.. ㅎㅎ
기분상일지도 모르지만
다시 시아가 말하는걸 들으니 기분이 좋다!!
영상으로 찍어두고 평생 간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