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에 시아가 계속 깽판을 쳐서 식탁을 구입한지 얼마나 지났더라..
여튼 이제는 시아가 식탁 일부를 차지한채로 평화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서로 마주보며 야기도 하고 얼굴도 보고 좋은데~
대략 20분 정도 지나면 칭얼칭얼~~
바닥에 내려놓으면 자기도 올려달라고 바지를 끄집어 잡고..
결국 뽀로로 찬스를 쓰게 된다 ㅠㅠ
칭얼거릴때마다 틀어주면 왠지 투정이 강화될 것 같아서
어느정도 자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바닥에 떨어뜨린 장난감을 다시 주워줬을때
손으로 잡자마자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모습을 보면 순간적으로 빠직...
나부터가 자제심을 놓쳐버릴 것만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너피스... 마인드컨트롤...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