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일어서려고 하는 시아를 위해
새로운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했다
원래 서서 버튼을 누르는 러닝테이블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러닝테이블 기능과 함께 걸음마 연습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브이텍 걸음마보조기를 구입.
적어도 다음달 정도는 되야 제대로 잡고 움직이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아니 왠걸.. 기대이상으로 잘 다니잖아!?!?
조금전만해도 손잡고 하나,둘,하나,둘 해도
저렇게까지는 움직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제 혼자서 마실도 다녀올 기세다...
시아는 점점 더 통제 불가가 되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