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찍사아빠육아일기] 2016.11.19
2016. 11. 22.
흐... 이번주 금-토는 회사에서 MT가 있던 날이었다. 밤새 어찌나 떼창을 부르시는지 새벽 5시가 다되도록 잠을 못자다가 쪽잠을 자고 일어났다.일어나자마자 바로 체육대회... 잠도 얼마 못잤는데 체육대회에 남자가 부족해서 계속 뛰고운전도 하고.. 아주 가혹한 불금토였다 ㅋㅋㅋ 내가 MT가있는동안 와잎 친한 동생들이 놀러와있었는데집에 돌아와보니 그녀들도 나랑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야 이모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청소좀 미루고 푹좀 쉬어야지 ㅠㅠ아이고 삭신이야 ㅠㅠ 그래도 양념돼지고기 2KG이랑 와인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