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찍사아빠 육아일기] 2016.09.20 의자사러 가는날
2016. 9. 20.
시아가 집으로 옮겨왔을때 우리 부부의 2인용 컴터 자리는 시아에게 뺏겨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아내의 컴퓨터는 거실에 연결해두어 여가생활을 돕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아내의 의자가 꼭 필요하지는 않았던 것 그런데 이제 시아도 일찍 잠들기 시작하니다시 컴퓨터를 2대 나란히 배치해두기로 하고 아내에게 필요한 의자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 의자는 한번 사면 10년 가까이 쓸테고, 몸상태와 직결되는거니까 좀 비싸더라도 가급적 좋은걸 사기로 맘 먹었다. 회사 사람들에게 인사도 할겸, 물건도 보러가자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와잎과 시아를 소환했다! 회사 사람들 시아르 보고 심장 멎는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 ㅎㅎ길거리를 지나칠때도 어머 귀엽다!! 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온다몇개월이냐면서 친근하게 말거는 사람들도 많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