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1.25 업체이유식 주문 (산골이유식)
2017. 1. 31.
시아가 요즘 이유식을 통 먹지 않아 고민이 많다. 사실 요즘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고, 이유식 연습을 시작한 이래로 쭉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모유도 시간이 지날수록 철분 함량이 줄어들어서 분유나 이유식 (소고기 ) 등으로 영양분을 섭취시켜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속상할 따름이다. 아기 기질 자체가 입이 짧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부모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이유식의 입자? 재료? 혹은 먹는 시간이 잘못된건지.. 으아악!!! 시아가 말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누군가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것도 아니라 직접 시행착오를 전부 겪으며 해결해나가다보니 정말 고뇌에 휩싸이게 된다. ㅠㅠ A 로 해보고, B로 해보고, 둘다 안되면 A+B, A+C 등등.. 계속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