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찍사아빠 육아일기] 2016.09.26 두 번째 방문하는 아기수영장
2016. 9. 29.
요즘 건강이 굉장히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겸사겸사 신경외과 병원을 예약하고 다녀왔다. 그간 너무 과로한 것 같다며최대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다. 그런데 정작 병원을 오가는 그 순간에도 몸이 말이 아니게 힘든 것이었다. ㅠㅠ 일이든, 육아든, 취미생활이든 뭐든 좀 밸랜스를 맞춰야할 듯 하다. 너무 욕심을 내도 탈이나기 마련이다. 오후에는 3개월 전에 다녀왔던 아가 수영장을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주말에 가면 사람도 많을 것 같고, 시아가 좀 더 쾌적하게 놀았으면 해서 쉬는날을 골라 다녀오기로 한 것. 예상보다 좀 더 일찍 도착해서 점퍼루 장난감을 체험해봤다 ㅎㅎ 이제 아기체육관도 좀 질려하는 것 같아서 새 장난감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아도 좋아하는 것 같아 다음 장난감은 이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