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찍사아빠 육아일기] 16.05.12
2016. 5. 14.
시아의 태열이 시작되면서 얼굴 전체의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생겨 걱정이었는데수딩크림을 발라주니 많은 호전이 있었다. 그런데 두피 사이사이에 있는 좁쌀같은 트러블은 여전히 꽤 남아있는 상태. 태열처럼 붉지도 않고, 황색으로 넓게 펴지면서 비듬? 각질같은게 마구 떨어지는데마치 내 머리가 가려운 것처럼 보고있기가 힘들다 뭔지해서 삐뽀삐뽀 소아과 책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지루성 피부염??? 비슷한 시기의 신생아들도 다들 있는거 같고 100일 이전에 다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들 한다. 휴~ 하정훈 선생님의 삐뽀삐뽀 소아과 책을 참고하니 머리 얼굴 겨드랑이에 잘 생기고 염증 부위는 노란 진물이 나온다고 한다 근데 아기들은 정작 가려워하지 않는다네 ? 주의할 것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손톱으로 뜯어내면 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