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찍사아빠 육아일기] 16.05.07 쑥쑥 자라나는 속눈썹
2016. 5. 8.
5/6이 임시공휴일이 되어 3일 째 연휴를 보내고 있지만내 생애 가장 고된 연휴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다.아이가 생기고 나면 연휴고 뭐고 내 시간은 전부 사라진다던팀장님의 말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ㅠ_ㅠ 뭐 그렇다고 회사에 나가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ㅋㅋ난 그냥 집에 있는게 좋다. ㅎ 매주 토요일은 집청소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빨래에 바닥청소까지 동분서주!! 내친 김에 이른 시간이지만 시아 목욕까지 시켜놓았다휴~ 이제야 좀 사람 사는 집 같네 ㅋㅋㅋㅋ 시아도 목욕하고 많이 피곤했는지 깊게 골아떨어졌다 어디보자 피부 태열은 많이 좋아졌나..?음?? 그런데 자세히보니 뭔가 이질적이다 ?? 어!?? 속눈썹!!!!!!!!!!!! 전에는 살에 파묻혀서 잘 안보였는데!!! 외모에 조금 윤곽이 잡히는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