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2.02 먹는건 즐거운거야~
2017. 2. 6.
엄마아빠의 노력덕분인지 시아의 이유식 먹기가 아주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다.뭐 먹는 양이 갑자기 2배가 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전에는 처음부터 먹기싫어하고 짜증내고 거부했었는데이제는 숟가락에 있는 음식들을 호로록 빨아들이면서 냠냠쩝쩝하고 있다 근데 천성적으로 입이 짧은건지 50ml 정도를 먹이고 난 후과자나 물을 같이 줘야 조금 더 밀어넣는 정도... ㅠㅠ 육아라는게 딱 이렇다! 라고 정답과 오답이 나오면 참 편할텐데엄마 생각 아빠 생각 아이들 생각 모두 제각각 다르다보니정답도 없고,., 그 부분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그런 의견을 좀 듣고 싶은데 조금 이른 시기여서 그런지내 주변에는 애아빠가 전무하다보니 뭔가 조언을 구하거나 그러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그 와중에 비슷한 시기의 육아를 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