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젠시 오바마쵸 료칸 비교 리뷰 [츠타야(Tsutaya), 야마다야 료칸]
2017. 3. 20.
오바마쵸에 위치한 료칸, 츠타야와 야마다야 리뷰입니다. 먼저 츠타야(Tsutaya) 료칸에 들려보았습니다.오바마 마린파크 & 홋토훗토 105 족욕탕 인근에 위치한 료칸이에요 오바마쪽은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역이라하네요.그래서 호텔마다 이렇게 당일 석양이 지는 시간을 적어둔다고 합니다. 공용 대욕장입구모습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담한 사이즈의 욕탕이고,목을 가늘 수 있는 나무판이 있는게 독특하네요 ㅎ 그리고 옥상에 있는 전세탕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으로 나름 오션뷰가 보이고 석양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예약을 선점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ㅎ근데 딱히 가려져있는게 아니라 일어서면 저 멀리서 보일거 같기도 합니다 -_-;; 객실 모습입니다.객실 규모도 딱 2인정도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