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찍사아빠육아일기] 2017.06.11 돌발진
2017. 6. 17.
행사 준비로 밖에 나와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시아 몸에서 갑자기 이상한게 난다며 사진을 보내주었다. 두드러기같은 이상한 트러블이 몸 전체로 퍼져있는데무슨 병이라도 걸린건가 싶어서 일하는데 화들짝 놀라버렸다. 아내가 급히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니계속됐던 미열 이후 돌발진이라는게 찾아온거라고 한다. 고열 이후에 열이 내리고 빨간 반점 형태로 피부 발진이 일어나는거라고 하는데열이 낫고 있다는 증거이며, 며칠내로 금방 사라진다고 한다. 휴~ 이제 미열도 좀 나으려는걸까? 열이나면 아가들은 유난히 더 힘들어한다고하니어서 빨리 열이 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