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찍사아빠육아일기] 2018.12.02 아울렛 나들이
2018. 12. 23.
드디어 미루고 미뤄왔던 옷을 사러 다녀왔다 지지난주엔 컨디션이안좋아서 못가고 지난주엔 시아가 아파서 못가고앞으로 더 늦었다가는 계절이 전부 지나가버릴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다녀올 필요가 있었다. 겨울이고 하니 인천에 있는 실내 아울렛을 찾아 가려고 했으나 송도 프리미엄아울렛이 식사가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그쪽으로 방문!쇼핑샵도 반실내에 넓은구조라 엄청 춥지도 않고 주 쇼핑 리스트였던 캐주얼 브랜드는 지하에 있어서나름 쾌적하게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시아는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도 가고큼지막한 초콜렛도 먹으면서 자전거를 붙잡으니아주 방방 뛰면서 좋다고 난리~~ 덕분에 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ㅋㅋ 중간중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있었는데 예전이랑은 다르게 눈을 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