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찍사아빠육아일기] 2018.08.25 치과방문 + 이모만남
2018. 9. 17.
주말에는 치과예약이 쉽지않은 탓인지미리 예약을 했는데도 2주 뒤나 되어서야 진료가 가능했다일반 치과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어린이 치과를 따로 골라서 가기로 결정. 마침 시아를 많이이뻐해주는 다다이모가 시아를 위해까까선물을 들고 방문했다. 예전에는 낯도 좀 가리고 해서 시아가 막 반기는 모습은 아니었는데이제 좀 커서 그런지 선물 받았다고 좋아라하기도 하고 놀이에 적극적인 이모가 같이 놀아주니 마냥 신나서 어쩔줄을 모른다. 간단한 점심을 먹고 치과로 이동했는데시아는 생각보다 진료를 잘 받는편이었다.천장에 나오는 만화를 보기위해 치과 의자에도 스스로 올라가려고 하고 이 사이사이 불소를 바를때도 전혀 무서운 기색이 없었다. 아직 치과 진료를 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여유로운걸까~? 그래도 처음 보는 환경이라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