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찍사아빠육아일기] 2018.05.26 애견카페 방문
2018. 7. 12.
평소 시아가 어린이집을 오가거나공원외출이나 산책을 할 때 가끔 고양이나 강아지를 만나면 시선을 떼지 못하고 멍멍! 멍멍! 하며 큰 관심을 보이곤 한다 그렇다고 마냥 밖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만지게 할 순 없고주인있는 강아지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가 자기 애완동물을 만지는게 어떨지 몰라 고민만하다가집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에 가보는건 어떨까해서 아내에게 제안을 했다. 의외로 집 주변에 애완동물 카페가 많았는데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이고 라쿤이나 부엉이카페 같은것도 있다는게 정말 놀라울일이다 -_-; 그런데 더 놀라운건 입장료가 ㅎㄷㄷ 하다는 것심지어 아이한테도 입장료를 받아 카페에서 잠깐 노는데 수만원이 깨진다는게 ㅠㅠ 그래도 아이한테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서 눈물을 머금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