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찍사아빠육아일기] 2019.08.05 코코몽 키즈카페
2019. 9. 6.
어린이집 여름방학기간이다. 총 7일 중 아내와 날짜를 나누어 분담해서 육아를 맡아본다.첫 이틀은 아내가하고, 뒤 이틀은 내가 보기로 했는데 집에만 있기엔 심심할 것 같아서 외출을 계획해보지만어디로 갈지 마땅히 장소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다 예전 결혼식 보조촬영으로 다녀온 곳에코코몽 키즈카페가 있던게 기억이 나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하고 시아와 집을 나섰다. 어쩌다 한번 코코몽이 등장해서 아이들과 인사해주는 것과여기저기에 코코몽 케릭터가 있는 것 말고는 다른 키즈카페와 별반 다를바가 없었다. 시아는 내심 "로보콩은 어디있어요?" 라며 코코몽보다 로보콩을 찾는 눈치였는데 어딜봐도 로보콩은 그림만 있고 모형같은건 없는듯하다 ㅠㅠ 직원 중 하나가 코코몽 탈을 쓰고 나와 아이들과 인사를 해주는데 시아는 다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