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찍사아빠육아일기] 2019.03.01 코엑스 아쿠아리움
2019. 4. 17.
회사에서 열심히 업무중아내가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금액을 띡 하고 보내왔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티켓이 최저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 보내준거라고 하는데가끔 이렇게 보내올때면 조금 혼란스러운게아내는 보통 나들이 가는걸 그렇게 내켜하지 않는 타입인데 이런 정보를 보내준다는건 건 같이 가자는건가????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ㅋㅋ 정작 자기가 말해놓고 진짜로 갈까봐 흠칫 놀라는 아내 ㅋㅋㅋ조금 웃기지만 기특한 마음에 아내 친구들도 그 주변에 살고 있으니애기데리고 같이 갈 사람 있는지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친구들 얼굴도 보고 오자는 제안을 했다. 그렇게 모인게 3부부 성인6명에 아이들 4명, 총 10명이 단체로 아쿠아리움을 관란하게 되었다 ㅋㅋㅋ 휴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나마 오전이라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