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이 또 시아의 머리를 꾸며주셨다
이번에는 사과머리가 아닌 양갈래 머리!
어릴 때 보았던 만화때문인지 양갈래라는 표현보다는
'삐삐 머리'라고 말하는게 더 익숙하긴 하다.
근데 귀엽긴한데.. 뭐랄까 이도 아직 덜 나서 그런지
웃을때마다 너무 개구져보이는건 나만 그런걸까 ㅎㅎ
양갈래도 귀엽긴한데
아직은 사과머리가 더 애기같고 귀여워보인다. ㅎㅎ
그리고 매일 기저귀랑 쓰레기 버리는 엄빠의 모습을 보았는지
쓰레기 버리는 연습을 하고있는 시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