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수면교육을 실천하려고 섬집아기를 몇백은 부른 것 같은데
다행히 그 결과로 과거보단 현저히 쉽게 잠드는 시아였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데 최근에는 쉽사리 잠들더라도
10분 있다가 다시 깨고,
재우면 다시 또 깨고
쪽쪽이도 뱉어버릴 정도로 으애애앵!! 할때가 많았다.
심지어 젖마취도 통하지 않을때가 있었으니...
왜그런거야 시아야 ? ㅠㅠ
그리고 마침 시아가 해맑게 웃거나
엉엉~~ 울때 잇몸을 훤히 드러내곤 하는데
이때 발견한 무언가..!?
이..? 이가 나오려고 한다!!
최근 시아가 손가락을 물거나 하면
잇몸이 아니라 날카로운 무언가로 무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가 나고 있었던 것이다!!
역시 아가가 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ㅠㅠㅠ
이가 나오려고 한다던가.. ㅠㅠ
머리띠를 빼앗아한다던가...
많이 아푸겠지만 좀만 참아 시아야 ㅠㅠ
더 맛난거 많이 먹을 수 있을거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