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는 열심히 이유식을 연습하고 있다.
아직도 많이 흘리고 잘 안먹으려고 하는거 같지만..
차츰 많이 늘겠지?? 엄마의 젖이 워낙 좋아서
아직도 이유식 생각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다.. ㅋㅋ
그런데 이유식을 먹다보니 자꾸 턱으로 미음을 흘리는데
시아 사진처럼 붉게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곤 한다 ㅠㅠ
평소 익숙하지 않은 음식물이 닿아서 그러는건지
흘리는 음식을 스푼으로 받으면서 그러는건지.. ㅠㅠ
여튼 둘다 최대한 피하고
젖은 물수건으로 수시로 닦아주면서 조심스레 먹이고 있다.
+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한 피부약까지.
와이프의 지극정성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이쁜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는걸보니 속상하다 ㅠㅠ
어서 피부튼튼! 미모튼튼!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