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진&일기 업로드를 많이 하지 못햇다
주말동안 계속 일정이 잡혀있기도 했고
요즘 핫한 오버워치에 빠져서... 쿨럭.
나중에 시아가 커서 이 일기를 볼 때, "아빠 오버워치가 뭐야??" 라고 물으면 어쩌지?
"고오오급시계~" 라고 말해줘야하나? ㅠㅅ ㅠ
(아빠만 한거 아냐.. 엄마도 같이했어)
그럼에도 오늘 잠을 줄여가며 일기를 쓰는 이유는 바로!!!
시아가 본격적인 뒤집기를 시작했다는 것!
자주는 아니지만 이제 힘만주면 훌러덩~ 넘어간다 ㅋㅋ
근데 중간에 팔이 걸려서 넘어가지도 돌아오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 ㅎㅎㅎ
이러다 갑자기 넘어가서 숨이라도 막히면 어떻게하지? ㅠㅠㅠㅜ
뒤집기방지 쿠션이라도 사야하는걸까? 고민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