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빌이라고 불릴 정도로
육아용품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타이니러브 모빌 리뷰입니다.
원래는 초점책을 설치해두고 모빌은 3개월 정도 대여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정품이 아닌 병행수입은 대여랑 가격차가 그렇게 많이 나진 않더라구요.
거치대 포함해서 약 6만원 대.
직접 구입해서 일주일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80일이 지나니 아가가 호기심도 많아지는 것 같고
점점 세상이 컬러풀하게 변해가는 시기라고 하네요.
아무것도 없이 눕혀놓으니 점점 더 칭얼거리고
혼자 제대로 놀지를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국민모빌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기가 워낙 좋아서
다른 모빌들이랑은 비교도 안하고 사버린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돈값은 제대로 하는 육아용품입니다.
직접 깨물고 만지며 노는 물건도 아니고, 수요도 많아서
중고로 사고 팔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본체는 위처럼 생겼고, 음악플레이어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별로 (JAZZ, WORLD, NATURE, CLASSIC, LULLABY, WHITE SOUND) 총 6가지가 있고,
각 장르별로 3가지 정도의 멜로디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저희 아가는 JAZZ랑 CLASSIC에서 격하게 반응하는 듯.. ㅋㅋ
각 버튼부의 설명입니다.
왼쪽 상단 초록버튼 : 볼륨 조절
우측 상단 초록버튼 : ON+LIGHT / ON / OFF
왼쪽 상단 파란 화살표 버튼 : 랜덤재생
각 장르별 색깔 버튼 : 해당 장르 재생
가운데 동그란 캐릭터 버튼 : 장르 내 멜로디 전환
뒷면 모습입니다.
본체 뒷편에 모빌대를 결합시킬 수 있구요.
파란색 손잡이는 나중에 아가들이 뮤직박스처럼 들고다니는 용도인 것 같네요.
거치대와의 결합은 저 커다란 꽃모양 볼트?를 돌려 고정하시면 됩니다.
모빌에 달려있는 인형입니다.
모빌과 인형이 모두 사선으로 달려있어서
회전하면서 무게중심에 따라 뱅글뱅글 돌며 움직입니다.
크게 모빌이 돌며, 작게 인형쟁반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불을 키면 위처럼 점등합니다.
그리 밝은 수준은 아닙니다.
참, 무게는 거치대 포함해서 2.5kg 정도구요.
내부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C타입(SIZE) 두꺼운 건전지가 3개 들어갑니다.
건전지 값이 꽤 비싸네요;;
그래도 이 모빌덕분에 잠깐이라도 설거지를 하거나
식사를 맘편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꼭 장만하세요
적극 추천!
아래는 저희 아가가 모빌을 바라보며 노는 모습입니다!
재밌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