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던 등촌칼국수가
부천역 근처에 생긴 것 같아서 한번 다녀와봤어요
작년만 해도 없던 것 같았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더라구요!
등촌이야 어디든 맛이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곳들에 비해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서 소개차 올려봅니다
다른곳이랑은 다르게 인덕션이라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떠먹으면서 국물도 막 흘러들어가고 그러던데..
좀 천천히 먹더라도
펄펄 끓다가 일정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꺼지고
다시 식을때쯤 데워주고해서 편리했어요~~
메뉴판입니다.
홀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전체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꽤 넓은 편.
1층이고 저 방 안쪽이 도로변 쪽이라 더 밝더라구요.
냄비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야채는 저렇게 나눠서 나왔습니다(추가한건 아님)
고기도 먹음직 스럽네요
저 멀리 딸래미가 기린을 학살하고 있어요
"팔팔팔팔"
볶음밥까지 뚝딱 해치우고 든든하게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