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찍사아빠 육아일기] 16.03.29 출산전 입원
2016. 4. 16.
3/29 08:00 밤과 동일한 정도의 진통이 계속되었고 세기는 심해지지 않았지만 밤새 진통때문에 잠에서 깨고 시간 기록하느라 잠을 못잤다고 한다.불쌍한 아내.. ㅠㅠ 13:00 출근을 하고 아내 혼자서 병원을 방문. 아직 자궁이 1cm밖에 안열려서 입원불가 ㅠ2센티부터 입원 가능하다고 하여 다시 집으로 복귀 너무 일찍가도 집으로 보내버린다. 매정하다 ㅠㅠ 흑흑 17:45 일하는 도중 점차 강도가 쌔지는 것 같다며 오전 보다 확실히 아프다고 함. 진통 주기도 빨라졌다기에 서둘러 회사를 퇴근. 이때 직감적인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해서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19:52병원에서 기다리기 20여분 남짓.자궁 벽이 1센티 밖에 안열렸는데 진통 주기가 2분 정도로 매우 빨라 비상 사태를 대비해 입원 진행 20:0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