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찍사아빠육아일기] 2018.07.22 다친 손, 아빠찾기
2018. 9. 11.
아침에 시아가 일어나서 서랍을 연신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손을 찧게됐는데 자세히보니 그 부분에 피부가 벗겨져 상처가 생겼다.아침에는 손등 부분만 확인해서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손바닥쪽에 피부가 까져있던것 ㅠㅠ 급하게 마데카솔을 발라주고 밴드로 붙여주었는데 다행히 손으로 잡아뜯거나 벗으려고 하진 않았다 이전부터 아픈곳에는 반창고를 붙이는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큰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았다. 오늘은 아내가 오후시간동안 외출을 다녀왔는데 어제도 잠깐 아이를 보고 오늘도 보고있자니날은 덥고, 시아는 계속 놀아달라고 하고, 큰 피로를 느껴지는 하루. 그래서 아내는 시아는 자기가 재울테니 가서 좀 쉬라고 하는데최근에 시아가 나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해서 참 곤혹스럽기 짝이없다.이를 알고 있는 아내도 시아가 아무리 울..